클림트 인사이드 전시회♬ -
STORY 17.04.12

주말에 날씨도 너무 좋고, B양이 좋아하는 구스타프 클림트[Gustav Klimt (1862 – 1918)]를 작품으로 한 미디어 아트 전시인 클림트 인사이드전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소식에 얼른 다녀왔습니다 :-)   구스타프 클림트는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화가 입니다. 지금도 수많은 관광객들이 클림트의 그림 를 보기위해서도 많이 찾는 빈의 벨베데레 궁전을 찾는데요. 구스타프 클림트의 그림은 섬세하고 몽환적인 그림의 이미지로 유명합니다. 클림트 또한 피카소 처럼 일찍부터 전통을 물려받을 전도 유망한 화가로 주목 받았습니다. 그러나 30세 이후부터, 그는 빈에서 가장 대담하고 개혁적인 예술가로 대중들의 사랑, 명예와 경제적 안정을 포기하고 자신만의 길을 가기로 결심했습니다. 이후 클림트의 그림들은 끊임없이 파장을 불러일으키며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왔습니다.   클림트 인사이드전은 성수 S-FACTORY에서 하고 있었습니다 :-)   미디어 아트전이다보니 정지된 그림으로 전시가 되어 있는 부분보다는 영상으로 움직이는 것이 많아 사진으로 담아오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몽환적인 클림트의 그림들을 음악과 함께 영상미있게 움직이고, 아늑하게 감상할 수 있게 어두운 조명으로 구성해두다 보니 사진찍을때 플래시는 터뜨리지 말아달라고 하더군요 :-)   함스부르크의 황혼 이라는 작품이었는데 구스타프 클림트가 평생을 보낸도시 오스트리아의 수도 빈은 과거와 미래가 공존하고 수많은 인종과 문화, 욕망과 도덕이 뒤엉킨 거대한 멜팅팟이었습니다. 도시의 모순과 충돌은 클림트의 예술을 탄생시킨 당대의 본질을 보여주며, 여러 사상가들과 예술가들을 키워내는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사진속의 작품은 그런 당시의 빈을 구성했던 수많은 텍스트와 기호들 속에서 클림트에게 날아온 영감의 조각을 표현한 작품이라고 해요 :-) 마치 우주 어딘가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게 하는 부분이어서 담아왔어요 :-)   아무래도 미디어아트 이다보니 작품은 영상으로 계속 흘러나오기 때문에 중간중간 설명과 구성 작품 안내도가 있었습니다. 또 미리 오디오가이드 어플을 깔아서 전시 관람을 하시면, 설명을 들으면서 감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오디오가이드가… + more

2017년, 올해의 프리츠커상 수상자? -
STORY 17.04.06

안녕하세요 :-) B양입니다. ‘건축계의 노벨상’ 이라고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아시나요? :-) 건축 분야 최고 권위인 상인 ‘프리츠커’상은 하얏트호텔 체인을 소유한 하얏트재단 전 회장인 제이 A. 프리츠커 부부가 1979년에 제정하였습니다. 오스카 니마이어, 루이스 바라간, 프랭크O. 게리, 알바로 시자, 페터 줌토, 렘 쿨하스, 안도 다다오 등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현재까지 한국 수상자는 아쉽게도 없습니다. ;-( 현대적인 재료를 통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보편적이면서도 시적인 건축을 구현해내야 받을 수 있는 ‘프리츠커’상의 올해 수상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데요? 그도 그럴것이 올해의 수상자가 스페인 카탈루냐의 작은 시골 마을에서 나왔기 때문입니다. :-) 올해로 39회를 맞이한 프리츠커상에는 스페인 카탈루냐 출신의 라파엘 아란다(Rafael Arandaㆍ56), 카르메 피겜(Carme Pigemㆍ55), 라몬 빌랄타(Ramon Vilaltaㆍ57) 3인의 건축가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피레네 산맥의 작은 마을 올로트 출신으로 이들은 발렌시아건축대학(ETSAV)에서 공부한 후 각자의 이름의 첫 글자를 따 RCR건축을 세우고 지역적 특색을 담아낸 작업으로 명성을 얻었습니다. 프리츠커 심사위원들은 “수상자들은 30년 동안 서로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자연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타협하지 않는 시적 수준의 건축을 만들어냈으며, 창조적 과정과 비전에 대한 헌신을 보여줬다”고 밝혔습니다. 심사위원장은 글렌 머커트는 “RCR의 건축은 소재의 통일성을 통해 건축의 엄청난 힘과 간결함을 증명해냈다”고 평가했고, 실제로 이들의 건축은 풍경 속에 어떠한 건축을 구현할 지 염두에 두고 재활용한 철판, 코르텐 강판, 플라스틱, 유리, 알루미늄 등 현대적인 소재를 창의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빛과 그늘 등의 자연적인 요소를 효과적으로 살리고 있어요 :-) RCR의 주목할 만한 건축물로는 토솔-바질 육상트랙(2000), 산 안토니-조안 올리버 도서관(2007), 레 콜 레스토랑(2011), 라 리라 극장의 오픈 스페이스(2011), 로우 하우스(2012), 술라주 미술관(2014) 등으로 대부분의 건축이 지역 사회와 긴밀한 관계를 맺으며 환경과 공존하려는 특색을 갖췄습니다. 프리츠커상의 수상자로… + more

기록된미래, 다빈치코덱스 전시회 -
STORY 17.03.29

안녕하세요, B양입니다. :-) 오늘은 전시회 소개를 해드리려고 해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코덱스’를 주제로 현대의 전문가와 작가들이 함께한< 다빈치 코덱스 > 는 4월 16일까지 진행하며, <다빈치 코덱스> 전시회는 문화역서울 284 전관에서 전시 중 입니다. 문화역서울284는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주요무대이자 교통과 교류의 관문이었던 구 서울역을 원형 복원한 후, 다양한 문화예술 전시등 활용되고 있는 곳인데요. 이름또한 문화공간이라는 컨셉으로 문화역284가 되었다고 합니다 :-) 문화역서울 284 앞쪽의 서울역 고가도로는 철거하기로 했었지만, 보행자 길로 만드는 서울역7017프로젝트로 고가도로외부에 예쁘게그림이 그려져 있었는데, 옛스러운 건물과도 은근히 어울리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입구의 안내를 따라 표를 구매하고 오디오 가이드를 빌렸습니다. 국문은 배우 유아인 씨가, 영문은 비정상회담의 타일러씨가 친근한 목소리로 녹음이 되어있었고, 친근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관람을 하니 도슨트와는 색다른 느낌이었던거 같아요. 대여료는3000원 !   입장 직전부터 보이는 설치작품에 가장 눈이 갔었는데요. 전시를 모두 보고도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양방언의 음악과 스튜디오 드리프트의 작품이 조화를 이루는 이 작품의 이름은 ‘샤이라이트’였습니다. ‘가장 현명하고 고귀한 스승은 자연이다’ 라는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말을 반영하듯, 꽃이 피고 지는 모습과 빛의 강약을 통해 고도로 진화된 자연의 메커니즘을 컨셉으로 5년간의 긴 테스트를 거친 작품이라고 해요. 이작품아래에는 누워서 양방언의 음악과 함께 ‘샤이라이트’를 감상하는 공간이 있는데요. B양과 친구들은 한참 누워서 ‘샤이라이트’를 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희 외에도 한참을 ‘샤이라이트’를 감상하는 분들이 꽤 있었어요 :-)     작품들이 옛 서울역 건물안에 오밀조밀 있어, 설치된 작품들이 주 였는데, 다음 작품인 ‘장성’은 귀여운 색에 비해 커다란 설치작품 이었습니다. 이작품은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스케치 가운데 교회 건축물의 기하학적 평면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작품이라고 해요. 식적으로는 단순한 행위를 반복하여 형태를 만들어 내는 것, 구조적으로는 완전한 건축 모듈의 역할을 하는것이… + more

[인터뷰] 2017범건축의 신입사원 당신은?_#3 -
STORY 17.03.22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춘분도 지났습니다. 이제는 바람만 불지않으면, 햇살이 따뜻해서 완연한 봄날씨예요. 아마도 곧 두꺼운 겨울옷들을 정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주에 이은 2017 신입사원 인터뷰는 이번 포스팅이 마지막 소개 입니다. :-) 마지막으로 소개될 신입사원분들은! 김대연 Staff, 김도희 Staff의 이야기입니다. ▼ Q.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김대연 입니다. 저는 레저스포츠를 좋아합니다. 여름에는, 수상 레저를 겨울에는 스노우보드나, 스키를 즐깁니다. 레저 스포츠 같은 활동적인 것도 좋아하지만, 평소에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땐, 밀린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무언가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지만 무엇보다 사람들과 대화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말하는 것도 좋아하지만 누군가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참 좋은 것 같아요. ▼ Q. 나를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 한다면? :-) A. ‘포켓몬스터’ 라는 만화의 ‘잠만보’라는 캐릭터 입니다. 만화속에서 잠만보는 계속 잠만자고 깨워도 일어나지 않는 몬스터 캐릭터 입니다. 저도 잠이 많고 누우면 1분안에 잠들 수 있는데다가 잠만보처럼 오랫동안 몇일동안 잠만 자라고 하면 잘 수도 있어서 잠만보로 정했습니다 :-) ▼ Q.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는 것? :-) A. 저는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다고 생각 하여 여러 일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래서 학창시절부터 목공예나 가죽공예, 실공예 같은 것들을 취미로 하고 있고, 그러다 보니 손으로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자신이 있습니다. 그리고 볼링이나 스키 보드 서핑 같은 운동도 좋아하고 매 시즌마다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격으로 새로운 것을 접하거나 경험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 것이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 Q. 범건축 입사 3달차, 겪어보니 범건축은 어떤 곳인가요? :-) A. 제가 입사한지도 이제 3달이 지났네요. 3달동안 생활해 본 결과 범건축은 따뜻하고 열정적인 분들이 많은 곳이라고 느끼고… + more

[인터뷰] 2017범건축의 신입사원 당신은?_#2 -
STORY 17.03.15

날씨도 따뜻해지고, 어제는 두근두근한 화이트데이였습니다. 상술이라고는 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알록달록한 사탕을 주고 받으면 기분은 좋은 것 같아요 :-) 저번주에 이어 막 사회로의 첫 발걸음에 두근두근 할 신입사원분들을 소개해보려고 해요 :-) 오늘은 그 두번째로, 김규은 Staff, 이기현 Staff의 이야기입니다. ▼ Q.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간단하게 소개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신입사원 김규은 입니다. 범건축에는 2016년 여름 인턴 후, 관심을 가지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해야 하는 것은 반드시 하고 쉴때는 잘쉬자! 라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산책이나 책읽기 등 일상에서 기쁨을 느끼는 것을 좋아합니다. 회사 생활을 시작하면서 불규칙 했던 학생 때 생활과는 다르게 규칙적인 삶의 패턴에 적응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말과 퇴근 후 시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취미를 만들어 보고자 노력하고자 하고 있는데, 요즘은 자기 전에 책을 읽는 시간을 가지려고 하고 있습니다. ▼ Q. 나를 간단한 그림으로 표현 한다면? :-) A. 그림을 잘 못그리지만, 저를 최대한 표현 해보았어요 :-) 좋아하는 책, 꽃 그리고 밥을 생각하며 기뻐하는 모습을 그려보았습니다. ▼ Q.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 할 수 있는 것? :-) A. 계산이나 표 만드는 것과 같이 정리하고 나열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뭐든 계획을 어느 정도 세우고 일을 진행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학교를 다니면서 설계 프로젝트 마감시간을 한번도 어긴 적이 없습니다.친구들 사이에서 여행을 가거나 모임이 있을 때에도 제가 계획을 세우거나 총무를 도맡아 하는 편입니다. ▼ Q. 범건축 입사 3달차, 겪어보니 범건축은 어떤 곳인가요? :-) A. 활기차고 따뜻한 회사입니다. 다들 저를 회사의 한 일원으로서 존중해 주시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 것을 힘들어 하는 저를, 편하게 적응 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직책과… +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