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바람이 솔~솔~ 불어오면 범건축 신입사원 공개채용이 시작되죠 :-)
올해도 가을 바람과 함께 범건축 신입사원 공채가 진행되었습니다. 치열한 경쟁을 거쳐 실기시험 대상자들이 선정되었는데요, 긴장감이 가득한 실기시험 현장을 소개합니다.
아침부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범건축을 찾아오신 지원자분들! 떨리는 마음을 다 잡고 실기시험을 시작했습니다. B양이 소문을 듣자~하니, 이번 실기시험도 역시 범상치않은 문제가 출제되었다고 하는데요.
일단 모두 준비하시고~ 시작합니다!
집중하는 저 뒷 모습을 보시라~ 팔까지 걷어붙이고 집중!
오전에는 스케치와 모형, 그리고 간단한 설명까지 준비해야하는 실기시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의 눈(!)으로 지원자들을 지켜보시는 주거본부의 단준배 소장님. 소장님의 뒷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뿜어져나와요.
둘째가라면 서러운 칼있으마! 성정일 소장님도 열심히 지원자들을 지켜보고 계십니다. 아이고~ 지원자분들이 실기시험 내내 얼마나 긴장되셨을까요?
이렇게 숨 막히는 오전 실기시험이 끝나면, 본격적인 면접이 진행됩니다. 임원진과 소장님들이 총 출동한 면접실에는 긴장감이 가득 합니다. 면접은 다섯 명이 한 팀을 이뤄 각자의 의견을 발표하는데요, 모두들 똑부러지는 말투로 각자의 의견을 이야기하는 모습이 멋져요^^b
지원자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으시는 임원진들과 소장님들의 모습도 찰칵!
이렇게 진행된 이번 실기시험! 어떤 분들이 범건축의 새로운 가족이 될까요?
두 달 뒤, 2015년도 신입사원들을 공개합니다.
참가하신 모든 지원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B양도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새로운 범건축 가족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