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_interview01_01

2014년 범건축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1) -
STORY 14.02.11

연말 종무식을 시작으로 2014년 1월, 정식으로 입사한 범건축의 신입사원들.
아직은 어리바리(!) 회사생활이 낯설기만 합니다. 그래도 벌써 입사 한달이 훌쩍~ 지났는데요.올해도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들어온 범건축의 막내들. 이번 포스팅을 시작으로 총 3회에 걸쳐 2014년 범건축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범가족들도 아직 잘 모르는 신입사원들의 이야기. B양이 신입사원들을 직접 만나보았습니다~

 

2014_ksn_01

# 엄청난 범인(!)이 나타났다. 신입사원 김성남

# 01 나는 OOO한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2014년 범건축 신입사원 김성남입니다. 저는 조용하고 차분하면서 웃음이 많은 사람입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그 반대가 되기도 합니다. 현재 설계본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 02 나는 OOO할 사람이다.
2014년은 범건축에도 저에게도 터닝포인트가 되는 시점인 것 같습니다. 엄청난 경쟁률을 뚫은 만큼 엄청난(!) 범인이 되겠습니다.

# 03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물의 벽’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과제로 청계광장에 ‘물의 벽’을 만들었습니다. 청계광장의 램프가 광장의 중심에 있고 그 위로 파이프가 떠 있는 디자인을 했습니다. 평소에는 보통의 청계광장으로 사용이 되다가 공중의 파이프에서 물이 떨어지면 새로운 공간이 생겨나면서 파빌리온이 만들어집니다.
오리엔테이션 기간은 과제에 대한 부담이 있었지만, 동기들과 어울리고 친해질 수 있어서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04 건축 ? 건축 !
저는 ‘건축’이 누구나 쉽게 다가갈 수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BIG’를 좋아합니다. 어려운 이야기를 하지 않아도 계속 보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들의 작업을 보고 있으면 ‘재미’를 느낍니다. 제 주관적인 판단이지만, ‘재미’가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

# 05 건축 + a
자전거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픽시! 2009년에 디자인에 이끌려서 처음 타게 됐는데 점점 라이딩이나 트릭을 하면서 자전거를 타는 것 자체가 좋아졌습니다. 그때 자주 봤던 macaframa나 mash의 영상은 아직도 자전거를 타고 싶게 만듭니다. 근래에 들어서는 타는 횟수가 적어 먼지만 쌓여갔는데 올해는 주기적으로 타려고 합니다. 시즌이 오고 있어요!

# 06 입사 전 vs 입사 후
제가 밖에서 알고 있는 범건축은 블로그를 통해 보이는 정도였습니다. 오히려 지금 알아가고 있습니다. 입사하고 나서 느끼는 범건축은 높았던 기대감에 부족한 점도 있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 07 범건축의 OOO!
가장에 기억에 남는 건물이라 한다면 제가 졸업한 가천대의 비전타워가 아닐까합니다. 운이 좋게도 비전타워가 지어지기 전부터 완공까지 가까이서 지켜보고 직접 사용해 보면서 건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완공 후의 비전타워는 실 사용자의 입장에서 아쉬운 점도 있었지만, 비전타워의 완공 이후에 캠퍼스의 분위기가 바뀌고 발전하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 08 범건축과 나
학교를 졸업해서 범건축에 오기까지 조금 다이나믹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앞으로 달려가려고 합니다.

2014_ksn_02

범건축이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한다는 신입사원 김성남 Staff.
조용조용한 성격과는 달리 자전거로 스피드를 즐기는 반전매력의 소유자.
다이나믹한 시간을 보내고 입사한 범건축에서 더욱 더 다이나믹한 시간을 보내길 바라며 김성남 Staff를 응원합니다^^

 
 

2014_kjh_01

#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신입사원 김지화

# 01 나는 OOO한 사람이다.
2014년 신입사원 김지화 입니다. 저는 설계본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입사 직후부터 설계단계에 직접 참여 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02 나는 OOO할 사람이다.
연말 종무식에서 신입사원으로 인사할 때 했던 말이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습니다’ 였습니다. 어디에서 무슨 일을 해도 다 해결 할 수 있는 만능 재주꾼이 되고 싶습니다. 소속되어 있는 팀에서도, 더 나아가 범건축에서도 꼭 필요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3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흐르는 곳’
청계광장을 재해석하여 ‘흐르는 곳’이라는 타이틀을 만들었습니다. 청계천의 물의 방향에 맞게 지형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청계천의 물 속을 형상화한 파빌리온을 이용하며 사용자들이 물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파빌리온을 만들었습니다. 짧았던 오리엔테이션 기간동안 넘치는 의욕만큼 생각을 다 넣지 못해서 아쉽지만 장소의 역사와 문화를 깊이 알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04 건축? 건축!
‘Less is more’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건축가 Mies van der Rohe의 말입니다. Mies van der Rohe는 저와 생일이 같은 건축가이기도 합니다. ^^
저 짧은 문구가 건축공부를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었습니다. Mies van der Rohe는 장식 요소가 없는 미니멀한 형태를 강조하는 건축가입니다. 작품들을 보면 단순한 형태지만 그 속에 많은 이야기가 있고, 건축의 진정한 의미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건축가의 노력이 건물에 고스란히 나타나 있습니다.

# 05 건축 + a
활동적인 것을 좋아해서 여러가지 운동을 즐겨합니다. 등산, 수영, 여름에는 래프팅 그리고 겨울에는 보드를 즐겨탑니다. 학생때는 틈틈이 태권도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여러가지 운동을 배워보고 싶어요.

# 06 입사 전 vs 입사 후
범건축은 가족 같은 분위기 속에서 일을 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일을 할 때는 철두철미하고 명확한 업무계획을 통해서 진행이 됩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 07 범건축의 OOO!
‘이화캠퍼스 복합단지’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호주에서 공부할 때, 우연히 한 외국인 친구가 이화캠퍼스 복합단지를 조사했는데, 그때 알게 되었습니다. 도미니크 페로의 디자인과 범건축의 실시설계로 이루어진 이 건물은 지붕에 공원이 조성되었는데 공원은 지붕 온도를 완화해 건물의 에너지 순환에도 기여하고, 또  여름에는 열기를 식히고 겨울에는 공기를 데우는 외벽 사이의 설비 시스템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디자인과 기능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 08 범건축과 나
‘열심히 일하고 더 열심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자!’바쁜 업무에도 지금처럼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일들을 많이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4_kjh_02

회의시간이 제일 즐겁다는 신입사원 김지화 Staff.
입사 하자마자 시작된 잦은 야근에 지칠만도 한데, 생글생글 웃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오렌지색만 보면 범건축이 생각난다는 김지화 Staff^^ 앞날에 오렌지빛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2014_khj_01

#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 신입사원 김현주.

# 01 나는 OOO한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2014년 신입사원 김현주입니다. 현재 설계본부 병원설계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가까워지는데 시간이 조~금 오래 걸리는 대신 관계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처음엔 서툴게 다가가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세요. ^^

# 02 나는 OOO할 사람이다.
저의 큰 목표는 중심을 잃지 않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014년은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중심을 잘 세워서 튼튼한 기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03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상반되거나 공존하는 관계’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이 어느 때보다 바빴는데요, 저의 게으름으로 인해 논문을 완성하지 못해 허둥지둥하며 마무리를 하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오리엔테이션 결과물을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청계광장에서 제가 집중했던 것은 집회와 경찰 그리고 동아일보 사옥이었습니다. ‘상반되거나 공존하는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결과물이 제 생각을 잘 반영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처음 생각했던 주제를 설계 끝까지 가져간 것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 04 건축 ? 건축 !
건축가의 철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건축가의 생각과 철학이 어떻게 건축으로 반영되는지 살펴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건축과 사람, 사회에 대한 건축가의 생각을 알아가는 과정들이 건축에 대한 저의 태도를 되돌아보게 만들어 줍니다.

# 05 건축 + a
고양이를 좋아해서 지금은 다친 길고양이를 집으로 데려와 키우고 있습니다. 집에서 키우는 고양이 말고도 길고양이들에게 밥 챙겨주는 캣맘(?)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돌볼 생각입니다.

# 06 입사 전 vs 입사 후
범건축은 기획설계부터 실시설계까지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이라고 들었습니다. 입사 후 한 달 지난 지금은 설계의 전반적인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되어 설레기도하고 긴장되기도 합니다. 수직적이지 않은 분위기에 선배님들도 친절히 가르쳐주셔서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 07 범건축의 OOO!
범건축을 알게 된 작품은 ‘해운대 백병원’입니다. 고향 집 근처에서 우연히 해운대 백병원의 준공을 볼 수 있었어요.  개인적으로도 인연이 있는데 친구가 백병원 근무하게 되었고 또, 아버지가 그 곳에서 검진을 받으시는 등 자연스럽게 병원을 설계한 범건축을 알게 되었습니다. 가족들에게 ‘우리 회사’가 설계했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 08 범건축과 나
회의에 참석해서 자신의 의견을 내는 선배님들 모습이 그렇게 멋있어 보여요. 저도 빨리 성장해서 맡은 일을 잘 해결하고 팀에 필요한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014_khj_02

모형 만드는 일이 참 즐겁다는 김현주 Staff.
좋은 선배들을 만나서 회사 생활에 잘 적응해가고 있다는 씩씩한 캣맘!
착한 마음을 가진 김현주 Staff의 앞 날을 응원합니다:-)

 
 

2014_pkw_01

#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신입사원! 신입사원 박경원

# 01 나는 OOO한 사람이다.
안녕하세요! 2014년도 범건축 신입사원 박경원입니다. 기획본부 기획설계팀에 배치되어 좋은 분들과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회사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 02 나는 OOO할 사람이다.
우선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입사하게되어 정말 기쁩니다. 항상 초심을 유지하며 무엇이든 배우겠다는 각오로 최고보다는 최선을 다하는 신입사원이 되려고 합니다.

# 03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광장에 스미는’
광장에 물을 적극적으로 끌어들여 청계천이 마치 광장에 스며드는 느낌이 들도록 했습니다. 광장에서 청계천이 잘 보이지 않아서 시야를 확보하였고, 청계천의 역사를 담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공간을 구성하였습니다. 1주일이라는 주어진 기간이 짧아서  조금 힘들었지만 동기들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04 건축 ? 건축 !
3D 프로그램 ‘라이노’에 관심이 있습니다. 학생 때부터 프로그램을 조금 사용할 줄 알았는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에 라이노 교육이 있어서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도 커졌어요.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자유로운 형태를 디자인하고 싶습니다.

# 05 건축 + a
관찰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평소에도 카페 같은 곳에 앉아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해요. 이제는 관찰이 버릇이 되었는데 디자인할 때에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습니다.

# 06 입사 전 vs 입사 후
입사한지 아직 한 달밖에 되지 않아서 알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듣던대로 가족 같은 분위기인 것 같아요. 블로그도 활성화되어 있고 창립 30주년을 맞아 각종 포럼과 행사가 많이 열리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됩니다. 포럼이나 행사들이 매 년 꾸준히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 07 범건축의 OOO!
청계천과 종로 사이에 있는 ‘서울글로벌센터’가 기억에 남습니다. 건물을 바라보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입면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종로거리의 정형화 된 건물의 형태에서 벗어나 유연하게 흐르는 듯한 형태가 주변건물들과 대조되는 느낌을 줍니다.

# 08 범건축과 나
즐겁게 일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회사 생활이 되었으면 합니다. 범건축은 계획설계부터 실시설계까지 설계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실무에 필요한 많은 지식을 쌓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범건축이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아직 실력은 부족하지만 항상 성실하게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무기입니다.

2014_pkw_02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의 팀워크가 제일 좋다는 박경원 Staff.
범건축에서의 생활이 지금처럼 쭉~ 즐거웠으면 좋겠습니다^^
최선을 다하는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2014_interview01_03

 
 

그리고 마지막, 나에게 범건축이란 OOO다!

2014_interview01_04
조용한 회사 분위기가 아직은 낯설고 궁금한 것이 많다며 여기저기를 둘러보는 신입사원들의 모습이 참 풋풋합니다^^ 신입사원들의 범건축 생활을 응원합니다^^ 그리고 범건축에 입사하신 것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점심시간에 진행된 인터뷰에 즐거운 마음으로 응해주신 신입사원 여러분 감사합니다.)

2014년 범건축 신입사원 소개,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