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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범건축 신입사원을 만나다. #1 -
STORY 13.06.17

2013년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올해 1월, 14명의 범건축 새내기들이 들어왔습니다.
입사 첫날 ‘해도 달도 모두 따버리겠다던’ 씩씩하던 범건축 신입사원들은 6개월이 지난 지금  어디서 무얼하고 있을까요?
범건축의 미x 존재감 14명의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인터뷰는 총 3회에 걸쳐 소개됩니다. ^^)

 

“첫번째 이야기, 신입사원 길미경, 김수경, 김윤선, 김중근, 박소정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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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길미경 Staff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2013년 범건축 신입사원 길미경입니다.
운 좋게도, 입사 후 참여하게 된 첫 프로젝트가 당선되어 그 계획을 현실화 시키는 작업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 소문으로 듣던 범건축과, 6개월이 지난 지금의 범건축은 어때요?
범건축은 가족 같은 분위기의 대형 설계사무소 중 하나라고 들었습니다. 가족 같은 팀원들이 언제나 서로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모습에서 다정함을 느껴요.

– 회사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참여한 프로젝트가 당선되어서, 팀원들이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었던 상황이 가장 즐거웠어요.
과정이 힘들었던 만큼 좋은 결과가 더 달콤하게 느껴졌습니다.

– 14명의 동기들, 힘이 되는 순간은 언제에요?
회사에 적응하기도 전에 합사에서 고립되어 일하게 되었는데, 본사에 잠시오면 동기들이 반겨주는 모습이 저에겐 큰 힘이 되었어요. 동기들의 힘내자는 말 한마디,  작은 초콜릿 하나가 저의 범건축 생활에 활력을 주는 것 같습니다.

– 기대하던 첫 월급, 무얼 하셨어요?
제가 첫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많은 분들을 위해 썼습니다. 가족들, 친구들 모여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물론, 일부는 미래를 위한 계획의 초석으로 세웠어요.

– 앞으로 범건축의 생활이 어땠으면 좋겠어요?
언제나 계획대로 되는 생활은 없겠지만, 목표하는 바를 꾸준히 바라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늘 기성세대가 말해온 ‘공정한 사회’를 느낄 수 있는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일한 만큼 인정받고 좋은 결과를 기대하는 생활, 그렇지 않으면 그에 합당한 불이익을 받는, 아주 기본적인 예의 있는 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아침마다 출근길에 콧노래를 부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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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김수경 Staff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32살의 늦깎이 신입사원 김수경입니다.
현재 삼천리사옥팀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소문으로 듣던 범건축과, 6개월이 지난 지금의 범건축은 어때요?
입사전에는 범건축에 대해 아는바가 거의 없었어요. 지금은 좋은 사람들과 한 팀으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에 만족하고 감사하며 지내고 있어요.

– 회사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신입 공채로 입사했지만 사회초년생은 아니에요~ 그래도 저의 한계를 마주하는 매 순간이 제일 힘이 빠져요.

– 14명의 동기들, 힘이 되는 순간은 언제에요?
동기는 존재만으로도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함께 공감하고 무언가를 공유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참 좋아요.

– 기대하던 첫 월급, 무얼 하셨어요?
첫 월급으로는… 정산했습니다.  카드 값과 인간관계에 대한 소소한 보답을 했습니다. 하하.

– 앞으로 범건축의 생활이 어땠으면 좋겠어요?
처음이 주는 의미는 참 남 다른 것 같아요. 첫 팀, 첫 프로젝트!! 앞으로도 좋은 프로젝트,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전보다 더 성장해갈 수 있는 기회를 만들면 좋겠습니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진정성과 전문성을 겸비하고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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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김윤선 Staff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이십대의 마지막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윤선입니다.
저는 중앙대학교 학부와 대학원에서 건축을 공부했고, 현재 범건축 해외사업본부 사원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탄자니아의 MUHAS medical center 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 소문으로 듣던 범건축과, 6개월이 지난 지금의 범건축은 어때요?
범건축에 특별한 선입견은 없었어요. 다만 입사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이야기 중에 인상깊었던 것은 ‘도면을 제대로 그릴 수 있는 몇 안되는 회사’라는 점이었어요. 건축설계사무소로서 가장 근본적인 것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지금은 범건축을 매일 새롭게 알아가고 있어요. 범건축의 일원으로서 나의 노력을 통해 회사를 보다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으면 좋겠어요.

– 회사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즐거웠던 순간은 역시… 월급날!!! 나의 시간과 노력을 인정받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얼마전에 유명한 해외 건축주의 경쟁 PT 작업에 참여한 적이 있는데, 제가 참여한 부분은 아주 미약했지만 현장에서 진짜 일을 하고 있다는 경험이 무척 신선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은 일 때문에 시간이 자유롭지 못할 때, 저는 잡다한 것에 기웃기웃 잘하고 딴 생각도 많은 편인데… 온전히 내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자유로운 시간이 줄어들었다는 생각에 좀 서글퍼지더라구요.

– 14명의 동기들, 힘이 되는 순간은 언제에요?
매일매일 힘이 됩니다! 곳곳에 흩어져 있지만 그 존재만으로도 위안이 되요.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고민을 하는 동기들과 대화하면서 일상의 소중한 힘을 얻어요.

– 기대하던 첫 월급, 무얼 하셨어요?
첫 월급은 그야말로 십원 한 장 남기지 않고 다~~~~ 썼습니다! 가족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식사를 대접하고, 십일조 헌금을 냈으며, 좋아하는 신발을 샀고……………………………………………. 치킨도 사 먹었어요ㅋㅋㅋ

– 앞으로 범건축의 생활이 어땠으면 좋겠어요?
만족하는 생활. 스스로에게도, 함께 일하는 동료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는 행복한 회사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직업적으로는 무엇인가 만들어내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건축을 비롯해서 패션이나 출판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이 많아요. 제가 관심갖고 즐겨하는 것을 들여다보면, 무엇인가를 만들어내는 일이 가장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적으로는 위트있고 세련된… 그리고 어떤 일을 하든, 어떤 말을 하든 재미있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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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김중근 Staff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올해 이십대 후반으로 접어든 남자사람 김중근이라고 합니다.
현재 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DL에서 디자인 하고 실시설계를 제가 속한 설계팀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소문으로 듣던 범건축과, 6개월이 지난 지금의 범건축은 어때요?
‘범건축은 설계를 제대로 배울 수 있고, 가족 같은 분위기’ 라고 들었어요. 지금은 실시설계팀에서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팀마다 분위기가 다르긴 하지만 동생처럼 잘 대해주셔서 진짜 가족 같다고 느끼고 있어요.

– 회사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가장 즐거울 때는 동기들과 함께하는 식사시간 이에요. 편하게 웃고 떠들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그런지 너무 즐거워요. 힘든 건 집에 가야할 시간이 지나고… 집에 가야 되는데 아직 자리에 앉아 있을 때에요. ㅋㅋ

– 14명의 동기들, 힘이 되는 순간은 언제에요?
볼 때 마다 힘이 되요. 특히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삼삼오오 모여서 업무나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다보면 의지할 수있는 든든한 무언가가 생긴 기분이에요. 동기들은 나의 힘!!!

– 기대하던 첫 월급, 무얼 하셨어요?
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빠르게 사라졌는데….ㅎㅎ  서울에서 살아갈 살림살이 장만하는데 제일 많이 썼어요. 부모님과 동생들 선물도 하나씩 샀고, 또  친구들과 술도 마시고… 거창하게 뭘 하거나 비싼 물건을 사진 못했지만, 이것저것 하면서 소소하게 첫 월급의 재미를 느꼈어요.

– 앞으로 범건축의 생활이 어땠으면 좋겠어요?
매일, 매일이 가정의 날 이었으면 좋겠어요. 의사 본인이 건강해야 환자를 돌볼 수 있듯이, 건축하는 사람도 건강하고 즐거워야 좋은 건축이 나온다고 생각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범건축 사원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빠르지 않더라고 꾸준히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요.  건축이라는 일은 팀워크가 중요해서 동료와 함께 가야하는 것이라고 배웠어요. 각자에게 주어진 역할을 제대로 수행해야 옆에 있는 동료가 힘들지 않잖아요. 일 자체를 즐기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래야 여유롭게 가족과 주변을 돌아볼 수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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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박소정 Staff

–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해요.
안녕하세요, 2013년 범건축에 입사한 박소정입니다.
전략본부의 기획설계팀으로 입사해서 지금는 경영부문 홍보실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회사의 전체적인 홍보와 관련 디자인 업무를 하고 있습니다.

– 소문으로 듣던 범건축과, 6개월이 지난 지금의 범건축은 어때요?
소문으로 듣던 범건축은 식상하게 들리겠지만… 가족 같은 분위기…였어요. 6개월이 지나고보니 전체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에, 친절한 선배들이 많이 계셔서 ‘가족 같은 분위기’가 맞는 것 같아요.

– 회사생활을 하면서 즐거웠던 순간과 힘들었던 순간?
동기들이랑 대화 할 때가 가장 즐거워요. 동기들이랑 이야기하면 별것도 아닌 일에 웃게 되요. 얼마 전 다녀온 야유회가 참 재밌었는데, 동기들이랑 같이 운동하고 장기자랑도 하고… 기억에 많이 남아요.

힘들었던 순간은 여러 번 있죠. 학생 때 해보지 않았던 일을 받았을 때가 가장 힘든 것 같아요. 시행착오를 몇 번 거치고 난 뒤에 깨달은 건 ‘모르면 빨리 질문하자’에요. 혼자 해결하다가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적이 몇 번 있거든요.

– 14명의 동기들, 힘이 되는 순간은 언제에요?
동기들이 많으니까 좋아요. 회사 생활을 하면서 가장 의지되는 건 동기밖에 없더라구요. 처음 입사하고 14명의 동기들과 다 친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부터 엄청 친해졌어요. 힘들 때 모여서 이야기하면 의지도 되고 마음도 편해져요.

– 기대하던 첫 월급, 무얼 하셨어요?
학생 때 아르바이트로 받던 월급과는 느낌이 달랐어요. 일단 제일먼저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어요. 회사 봉투에 이렇게 써서 드렸어요. ‘축! 정규직 첫 월급!’ 그리고 동생 용돈도 조금 주고, 부모님이 내주시던 교통비와 통신비를 제 통장으로 옮겼어요. 경제적으로 독립한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가까운 친구들에게 월급턱도 한 턱 냈어요.

– 앞으로 범건축의 생활이 어땠으면 좋겠어요?
많이 배우고 싶어요. 그리고 웃는 일이 많았으면 좋겠어요.

–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요?
창의적인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리고 늘 긍정적인 사람이 되고 싶구요.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걸 연습하는데 아직은 부족한 것 같아요. 박긍정이 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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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모르는게 더 많다는 그들이지만, 앞으로의 범생활이 기대됩니다^^
인터뷰에 응해주신 신입사원 여러분, 감사해요~~^^ 신입사원 인터뷰 제 2탄도 기대해주세요!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1. 동무말하길

    신입사원들 귀여워요 :D
    앞으로 쭉 잘 부탁해요~

  2. Junsoo Ha말하길

    33년 전에 건축가의 꿈을 가지고..
    …….설계사무실에 입사 했던때를 생각하게 하는 글 입니다…
    ……………”자기가 하고싶은 일을 즐겁게 하자” 라는 생각으로
    …………………..지금도 건축가의 꿈를 꾸고 있습니다.
    ……” * 꿈은 이루어진다.”……건축가의 꿈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