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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 그리고 박영건 회장님 퇴임식. -
STORY 17.01.04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즐거운 연말 보내셨어요?

지난 포스팅에서 B양이 자랑(ㅎㅎ)했던 것 처럼, 범건축은 12월 23일 종무식을 끝으로 긴 휴식 기간을 가졌습니다. 연말을 푹- 쉬고 와서 그런지 요 며칠, 업무 효율이 올라가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ㅎㅎ 기분 탓인가요? 역시 휴식은 또 다른 원동력을 만드는 것 같아요.

오늘의 포스팅은 2017년 첫 포스팅이네요^^
오늘은 범건축 종무식과 박영건 회장님의 퇴임식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즐거움과 감동이 가득했던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2016년 12월 23일. 2016년 범건축의 공식적인 업무가 끝나는 날이었는데요^^
아침부터 경영본부는 분주하게 종무식을 준비했습니다. 행사에 필요한 현수막도 달고요, 범건축의 1년을 담은 영상도 준비하고요. 또, 로비 한 쪽에는 직원들이 간단하게 글을 쓸 수 있는 메모지도 함께 준비해두었습니다.

범건축은 매년 업무 마지막 날에 소박한 종무식을 하고, 종무식을 끝으로 한 해의 업무를 모두 마감합니다. 종무식은 지난 한 해를 되돌아보고 다가오는 새해를 준비하는 시간이라고나 할까요?

크리스마스 이브를 하루 앞둔 날이라 그런지, 작은 트리만으로도 크리스마스 기분이 물씬! 작은 트리가 제 역할을 톡톡히 했어요. 올해 범건축 연하장도 살짝 걸쳐주고요.

행사 준비를 도와주시던 윤 부장님! ㅎㅎ 사진 찍지 말라고 하셨는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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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시작 전, 송기봉 대표님은 종무식 영상을 미리 한~참 감상하시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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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4시!
올 한해 고생한 범건축 가족들이 우르르 로비로 모였습니다. 몇몇 직원들은 메모를 쓰느라 정신이 없으시고요:-) 참, 이번 종무식에는 간단한 다과와 맥주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다들 엄청 즐거워하셨다는 후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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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행사가 시작되기 전, 범건축의 지난 1년을 되돌아보는 영상을 함께 감상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소개했던 종무식 영상! 혹시 못보신 분들을 위해서 한 번 더 보여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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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강기세 명예회장님의 인사말로 시작했습니다.
어느때보다 힘들었던 지난 일 년, 고생 많았다며 격려의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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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종무식의 메인 이벤트! 바로 우수사원 포상이 있었습니다. 올해는 총 14명의 수상자가 선정되었는데요. 어떤 분이 수상했는지 한 번 살펴볼까요~?

[경영기획본부]
박소정 과장 (홍상: 1년 내내 홍홍홍 홍보실로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줌)

[수주기획부문]
박진석 과장 (와줘서 고마워 상: 어려운 시기에 다시 범건축으로 돌아와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처리해 줌)

[1본부]
오종화 과장 (팔방미인 상: 기획설계, 실시설계, 현장관리, 사우회, 팀 살림 등 모든 일에 능통!)
김보람 과장 (소장 같은 과장 상: 연차에 비해 무슨 일이든 척척!)

[2본부]
최주용 실장 (무던히 잘해 상: 이것저것 무던히~ 업무를 잘 정리하고 이끌고 나감)
임나정 팀장 (꼼꼼 깔끔 상: 모든 일을 꼼꼼하고 깔끔하게 정리함)

[3본부]
임수 팀장 (무한긍정 상: 매사에 긍정적인 마인드로 다른 직원들의 모범이 됨)
김소연 Staff (자신만만 상: 신입사원이지만 업무에 항상 적극적이고 자신감이 넘침! 그리고 어려운 합사 생활에서도 모든 협력사의 귀염둥이 막내로 사랑받고 있음!)

[5본부]
오재필 과장 (생의 전환 상: 올해 과장으로 진급도 하고 업무도 열심히 배워서 ‘미생’에서 ‘완생’으로 거듭나는 멋진 모습을!)
최한아 과장 (사랑해 프로젝트 상: 프로젝트 후반 작업에 투입되었는데도 프로젝트를 보듬고 사랑해 줌!)
김종현 Staff (아이쿠 죄송합니다 상: 늘 죄송하다고 말하지만 항상 밝은 모습으로 궂은 일 마다하지 않고 엄청난 책임감으로 한 몸 바치는 팀의 진정한 에이스!)

[6본부]
정기역 Staff (기대2상: 2년차로서 2년동안 2명 이상의 몫을 훌륭히 수행함)
백효종 Staff (합사불사 상: 모든 합사를 마다하지 않고 열심히 일하고 빨래까지 잘하는 합사에 특화된 Staff!)

[기술연구소]
신용규 Staff (박카스 상: 언제나 씩씩하고 긍정적인 연구소의 피로회복제)

우와!!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쁜 소식에 단체 사진 빠질 수 없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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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올해 범건축에 새로 오신 경력 입사자 분들 소개도 있었습니다.
범건축에 오신 것을 다시 한 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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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인만큼, 1년 동안 고생하신 사우회를 빼 놓을 수 없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범건축 직원들을 위해 노력해주신 사우회 임원진들과 운영위원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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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사우회 임원진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마치 노래방에 온 것 처럼 마이크를 잡으신 이재복 소장님ㅎㅎㅎ
소장님 특유의 마이크 포즈로 다들 노래라도 한 곡 하시라며!ㅎㅎ 이렇게 보니 소장님 마이크 깨나 잡아보신 느낌인데요~?ㅎㅎ

2017년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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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무식의 막바지 무렵엔 범건축에 새로 오신 김만기 부회장님의 인사 말씀도 있었습니다.
똘똘 뭉치는 범건축의 모습에 깊은 인상을 받으셨다는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더라고요^^ 범건축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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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종무식이 끝나고 아쉬운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바로 26년 동안 범건축을 위해 열심히 달려오신 ‘박영건 회장님’의 퇴임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박영건 회장님은 1991년 범건축에 오셔서 대표부터 회장까지 중요한 역할을 맡으시며 범건축의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노력하신 분입니다. 회장님의 아쉬운 퇴임을 위해 부족하지만 퇴임 영상도 준비했습니다.

먼저 영상을 소개합니다.

 

회장님이 진행하셨던 수 많은 작품 중 일부를 소개하고 따뜻한 회장님의 모습을 모두 담기에 부족한 영상이지만, 회장님이 걸어오신 길을 살펴보니 마음이 무척 울렁거렸습니다. 아마도 회장님을 향한 존경심 때문일겁니다.
직원들도 모두 한마음으로 영상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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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보시는 회장님의 뒷 모습을 보니 지난 세월, 무척이나 무거웠을 회장님의 어깨가 유난히 든든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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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을 본 뒤, 회장님의 퇴임사가 이어졌습니다.
그 어떤 말로도 회장님의 마음을 전달할 순 없겠지요. 회장님의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더욱 열심히하는 범건축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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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님을 향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범건축 가족들이 준비한 퇴임패도 전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다섯 글자에 모두의 마음을 담을 순 없지만, 모두의 마음을 꾹 꾹 눌러담았으니 그 마음이 회장님께 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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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자유로운 분위기로 회장님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회장님은 함께 일하던 직원들 중 아직도 범건축에 남아있는 분들을 찾으시며 재미난 이야기를 들려주셨어요.

제일 처음 등장한 주인공은 유지아 소장님!
유지아 소장님의 신입사원 시절 이야기를 하시며, 당시 직원들과 강촌에 놀러갔던 일화를 들려주셨어요 ㅎㅎ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벌써 이렇게 나이를 먹었다며 유쾌한 이야기를 들려주셨습니다. 소장님과 회장님, 강기세 명예회장님과 대표님까지. 기념 사진 촬영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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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닙니다~ㅎㅎ 박형일 사장님과 이인서 소장님의 에피소드는 범건축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어요.
사장님과 소장님의 스토리는 프라이버시를 위해 여기까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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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마음이 가득한 퇴임식이었지만 범건축답게 유쾌하게 마무리 되었던 퇴임식!
박영건 회장님과 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범건축 가족들! 80년대 포~즈로 단체사진도 찍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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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웃음이 가득한 사진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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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은 박영건 회장님께 보내는 영상도 함께 촬영했습니다.
박영건 회장님과 가장 오랜시간을 함께 보내신 강기세 회장님의 모습도 영상으로 담고요:-) 이날 촬영한 영상은 B양이 열심히 편집 작업 중인데요:-) 편집 후 회장님께 짜잔! 선물로 드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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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작을 위해 범건축을 떠나시는 박영건 회장님의 앞날이 더욱 번창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남은 이야기.

종무식과 퇴임식이 끝나고 몇몇 분들은 박영건 회장님의 퇴임영상에 담긴 오랜 묵은 사진을 보시며 추억에 잠기셨습니다. 채석강으로 단체 MT를 갔던 사진, 20년도 넘은 창립 기념일 사진까지. 오래된 사진에 담긴 서로의 모습을 보고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니 괜히 마음 한 켠이 따뜻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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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문진 소장님과 윤성식 본부장님은 뭐가 저렇게 유쾌하셨을까요?ㅎㅎ 두 분의 웃음을 보니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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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날까지 꽉~ 채운 범건축의 1년! 어떠셨어요?
유난히 어려운 일이 많았던 올해, 똘똘 뭉친 범건축 가족들이 없었더라면 어땠을까 다시 한 번 고마운 마음이 드는 날이었습니다.

새롭게 시작한 2017년은 좋은 일만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

 

2017년도 B양의 재미있는 포스팅은 계속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