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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제작기:-) -
STORY 16.07.25

즐거운 월요일:-) 주말 잘 보내셨어요?
이번 주말은 말 그대로 찌는 듯한 무더위가 이어졌어요ㅜㅜ
이럴 땐 차가운 수박을 먹으면서 시원한 선풍기 바람맞으며 TV를 보는 게 최고의 휴식인 것 같아요:-)

 

이번 주엔 어떤 소식을 전해야 하나 고민하던 B양… 오늘은 건축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준비한 2017년 범건축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제작기!!!!

지금 쯤이면 학교 게시판에 범건축 채용 포스터가 붙어있겠죠!?
어떤 과정으로 포스터가 만들어졌는지, 블로그에서 살~짝 공개합니다:-)

 

매년 범건축의 새로운 가족을 찾는 포스터를 제작하는 B양.
어떤 디자인으로 만들어야 저~ 멀리서도 한눈에 보일 수 있을까? 이번엔 어떤 문구를 써야 할까?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범건축의 첫인상이 될 수도 있는 채용 포스터.
무거운 어깨를 애써 감추며 여러 사례를 조사해봅니다.

 

그래! 결심했어! 올해 포스터의 콘셉트는 Simple is the best!!

그래서 적어본 한 문장, “범건축 사람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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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이렇게 화려한 색깔을 써보는 건 어떨까요?

야근을 즐기는 자! 설계를 즐기는 자! 가끔은 밤샘도 즐기는 자!!! 범건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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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현실을 보여주는 건 어떨까요… 예전에 만들었던 자료도 한번 뒤적여보고요~
본부장님..? 소장님..?ㅜㅜ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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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라면 역시 톡톡 튀는 매력이 있어야죠~ 콜라처럼, 팝콘처럼 톡톡 튀는 포스터도 만들어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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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의 콘셉트를 생각하면서 최대한 덤덤한 포스터를 만들기 시작했어요.

일단 어떤 문구를 써야 할지 고민을 했죠. ‘보통의 건축’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말이 어떤 것이 있을까? 우리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문구로 어떤 말을 써야 할까… 최대한 짧은 단어에 범건축이 가진 여러가지 의미를 함축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정한 문구, 지금, 여기. 범건축.

 

문장의 끝 부분에 마우스를 클릭하는 듯한 모양의 픽토그램을 넣어 문장이 마무리되는 느낌을 표현했습니다. 화려하고 눈에 띄는 디자인보다 솔직하고 깨끗한 포스터를 만들자는 처음의 생각처럼 단순한 형태로 포스터의 모양을 잡아갔습니다. 그리고 범건축의 오렌지 컬러와 대비될 수 있는 색깔을 찾았어요.

이런 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나온 2개의 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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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의 투표를 거쳐 최종 안으로 선정된 시안은 파란 글씨와 주황 글씨가 대비되는 두 번째 시안입니다.

디자인이 끝나고~ 인쇄도 무사히 마치고! 이제 가장 중요한 일이 남았어요.
들어는 보셨나요? 바로 사내수공업!

봉투에 전국 대학교의 주소를 붙이고 포스터를 접고 접어서~ 봉투에 쏙! 넣어주면 완성됩니다.
여기서 공개하는 사내수공업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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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하고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하게 준비해본 포스터 제작기, 어떠셨어요?
이제 학교에서 포스터를 보게 되면 반갑게 아는 척 해주세요:-)

건축 이야기도 좋지만 가끔은 이렇게 회사 소식도 전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혹시 채용에 관한 문의사항이 있다면 recruit@baum.co.kr 로 연락주세요:-)

20160725_poster_11▲ 사진을 누르면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이제 정말 휴가철이 시작된 것 같아요:-) 이번 여름은 어디로 떠날 계획이신가요?
이번 여름도 즐겁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기 바랍니다^^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