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8_new03_00

[인터뷰] 2016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3 -
STORY 16.03.28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한 신입사원들의 범건축 적응기. 오늘은 그 세 번째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김상원 Staff, 이웅희 Staff, 김종언 Staff, 홍장훈 Staff의 이야기 입니다.

▼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안녕하세요~ 감성 충만한 자유 영혼! ‘김 상 원’입니다. 저의 첫 사회 생활을 범건축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업무 능력을 높이기 위해서 하나씩 빠르게 습득 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하고, 요즘은 SNS ‘인스타그램’에 빠져있습니다 ㅎㅎ

20160318_new03_101

[남들과 나는 이렇게 다르다! 나만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목표 설정, 임무 완료!
사람들은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는 살 수 없다고 이야기 하지만 저는 하고 싶은대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살아 온 것 같습니다. 무엇을 하겠다고 마음 먹으면 꼭 해냈던 것 같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범건축에 입사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고통 없이 얻는 것이 없다.’ 라는 말을 직접 느꼈습니다. ㅎㅎ 무엇이든 준비만 잘 되어있다면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열심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려고 했던 것이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 같습니다. Architect 가 되어가는 제 자신이 뿌듯하고 늘 즐겁습니다.

[입사 전, 범건축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여름 방학동안 인턴 생활을 했습니다. 인턴 생활을 하면서 그동안 제가 잘 몰랐던 건축 회사들을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후에 학교 게시판에 붙어있던 범건축 채용 포스터를 봤는데, 포스터를 보고 지나가던 선배가 ‘범건축 괜찮지~’하는 말을 하는 것을 듣게 되었어요. 그 말에 범건축을 알게 되었고, 나중에는 좋은 기회로 실습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입사 전에 생각했던 범건축은 어떤 이미지였습니까? 지금 느끼는 범건축은 어떤가요?]
분위기가 친근하고 학교의 설계 스튜디오 같은 분위기라고 들었어요. 직접 회사생활을 해보니 선배들이 정말 많은 것을 알려주시더라고요. 선배들의 가르침을 쪽쪽 빨아들이면서(ㅎㅎ) 건축계의 구성원으로 자라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가장 관심이 가는 건축물? 혹은 건축분야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저는 공공장소에 설치할 수 있는 ‘파빌리온(Pavilion)’이나 ‘스트릿 퍼니쳐(Street Furniture)’에 관심이 많습니다. 입사 전에는 서울시의 지원을 받아서 공공 시설물을 디자인하기도 했어요. 디자인부터 시공까지 직접 참여했던 작업이었습니다. 비록 작은 손길이었지만, 건축가의 사회적인 책임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는 활동이라 좋았습니다. 당시는 학생이었기 때문에 건축을 전공하는 학생의 사회적인 역할에 대해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프로의 세계로 들어온 지금은 이윤 창출만이 목적이 아니라 ‘건축가로서 세상을 보다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일이 무엇일까?’ 늘 고민 합니다.

 

▼ [Welcome to 직장인 World!]

[직장인이 된 뒤, 가장 크게 바뀐 게 있다면?]
사회인이 되고나니 생활은 자유로워졌지만 행동 하나하나에 책임감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사소한 일이라도 신중하게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는 것을 알아가고 있습니다.

[입사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지금은 뭐든지 배우면서 조금씩 도면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린 도면을 납품하는데,  실제로 최종 납품 때에는 도면 작성자에 제 이름이 들어간다고 하더라고요. 이제 진짜 건축물이 지어질 때 제 손길이 묻을 것이라는 생각에 벌써부터 뿌듯합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내 책상 위의 핫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The Simpler, The Better.’ 책상 위에 아무것도 놓고 싶지 않은데 자꾸 서류가 쌓여가고 있어요. 종이가 쌓이는만큼 보는 눈도 넓어지고 아는 것도 많아지는 것 같아요. 저의 핫 아이템은 서류에 사용하는 ‘만년필’입니다. 만년필은 회사 선배님들이 학교 졸업과 범건축 입사를 축하한다며 주신 선물인데 저를 기쁘게 맞이해주신 것만큼 힘찬 필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20160318_new03_103

[이름도 반짝이는 신입사원,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나만의 법칙이 있다면?]
지금은 합사에서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업무가 바쁘고 육체적으로도 힘이 들지만, 신입사원의 상큼함으로 늘 웃는 얼굴로 인사하면서 ‘오피스 치어리딩’의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주말 중에 하루는 햇살 좋은 카페에서 독서를 하고, 출 퇴근 길에는 영어 뉴스를 들으면서 틈틈이 영어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일은 많지만 항상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생활하려고 합니다.

[기다리던 첫 월급, 무엇을 하셨나요?]
첫 월급은 그 동안 저를 응원해주신 가족들에게 선물도 하고 식사를 하면서 값진 시간을 보냈습니다. 사실 첫 월급을 받으면 월급을 올인해서 멋들어진 필기구를 사고 싶었는데ㅜㅜ 이 물욕은 마음 속에만 있는 걸로 하렵니다ㅎㅎ

 

▼ [나의 꿈, 나의 목표]

[가장 기대되는 회사 생활이 있다면?]
신입사원 교육이 끝나고 부서 배치를 받자마자 합사 근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팀원들과는 끈끈한 관계가 된 것 같아요. 그런데 아직 입사 동기들이랑 회사의 동료들과는 교류를 잘 못했어요.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실질적인 제 생활은 드라마나 영화 속에 비춰지는 건축가의 모습이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 안에 일을 끝마치고 정시에 퇴근하여 자기계발과 여가를 즐기는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용광로 같은 에너지와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가 공존하는, 일 할 때는 멋지게! 일이 끝나면 확실하게 쉴 수 있는 회사 생활을 기대해봅니다!

[10년 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10년 뒤에는 사무실에만 앉아있는 사람이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세계 곳곳을 누비며 회의도 하고 멋진 작품을 선보이는 제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여권이 도장으로 꽉 차고, 도면에도 세계 속의 여러 사무실들의 도장을 받는 ‘스탬프 콜렉터’가 될 겁니다.

[당신은 범건축의 OOO가 되고 싶습니까?]
무림의 숨은 고수처럼 실력이 탄탄한 ‘건축의 고수’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다양한 작품집을 낼 수 있는, 세계 속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훌륭한 건축가가 되고 싶습니다. 설계의 결과물과 과정, 그리고 취미로 만든 예술품과 직접 그린 그림을 모두 모아 책으로 만든 뒤,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20160318_new03_102

20160318_new03_104

 

▼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겉으로 보기엔 무표정한 강한 인상이지만 성격은 둥글둥글한 신입사원 ‘이 웅 희’ 입니다.
범건축에서 제가 하고 싶었던 병원 설계를 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기회를 얻게 된 만큼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20160318_new03_206

[남들과 나는 이렇게 다르다! 나만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항상 준비되어있는 ‘Plan B!’ 저는 무슨 일을 하려고 하면 항상 최선의 방법과 그 다음 방법까지 생각합니다. 주변 친구들은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하지만 혹시나 생길지 모르는 돌발 상황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저의 특징입니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범건축에 입사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범건축에 입사지원을 하고 실기 시험과 면접을 보고 난 뒤에 최종 합격할 것이라는 기대를 하지 않고 있었어요. 그런데 부족한 것이 많은 저에게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입사 전, 범건축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병원 건축에 대한 사례조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조사 중에 기존의 일반적인 병원 형태와 다른 사례가 있어서 조사를 했었는데, 그 병원이 범건축에서 설계한 ‘국립교통재활병원’이었습니다. 그래서 범건축을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이번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에 ‘국립교통재활병원’에 직접 견학까지 갈 수 있었습니다. ㅎㅎ

[입사 전에 생각했던 범건축은 어떤 이미지였습니까? 지금 느끼는 범건축은 어떤가요?]
범건축에 입사한 뒤 직접 느낀 범건축은 사람들이 함께 어우러져 일을 한다는 것입니다. 함께 일하는 팀원분들이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주고, 많이 배려해주시는 덕에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가장 관심이 가는 건축물? 혹은 건축분야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작년 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여행 중에 다녀온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으로는 절대 느낄 수 없는 성당의 규모와 분위기에 압도 당해서 몇 분동안 그 자리에 멍하게 서있디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진과 동영상으로 담아왔지만, 그 때의 그 느낌은 도무지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나중에 완공이 되면 꼭 다시 가 볼 생각입니다.

 

▼ [Welcome to 직장인 World!]

[직장인이 된 뒤, 가장 크게 바뀐 게 있다면?]
예전에는 즉흥적으로 행동하는 일이 많았는데, 직장인이 되고 난 뒤에는 계획을 세우고 행동하게 되었습니다. 또, 제가 하는 행동에 대한 책임감도 생겼습니다.

[입사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제 이름이 새겨진 명함을 지인들에게 드렸을 때가 가장 뿌듯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내 책상 위의 핫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저는 책상 위에 물건이 없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필요한 최소한의 물건만 책상에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핫 아이템을 하나 골라야 한다면, 휴대폰을 항상 올려두는 무선 충전기가 아닐까 합니다. 휴대폰을 편하게 충전하고 거치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검정색 물건을 좋아해서 책상 위의 대부분의 물건도 검정색 계열인 것 같습니다.

20160318_new03_202

[이름도 반짝이는 신입사원,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나만의 법칙이 있다면?]
출근 길 지하철을 탈 때 같은 시간, 같은 위치에서 타려고 노력합니다. 매일 똑같이 움직이면 몸도 적응되고 이동 시간까지 예측할 수 있어서 한결 여유 있는 출근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기다리던 첫 월급, 무엇을 하셨나요?]
적은 돈이지만 부모님께 용돈을 드렸습니다.

 

▼ [나의 꿈, 나의 목표]

[가장 기대되는 회사 생활이 있다면?]
제가 참여하는 프로젝트의 기본계획부터 건물의 완공, 그리고 실제로 사람들이 건물을 이용하는 모습까지 보고 싶습니다. 사람을 위한 건축, 사람이 우선인 건축을 할 수 있길 기대합니다.

[10년 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제가 결정한 일에 대해서 확실하게 책임 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있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당신은 범건축의 OOO가 되고 싶습니까?]
지금은 저에게 신입사원, 막내, 새내기 라는 단어가 어울리지만 하루하루 업무를 배우고 회사에 잘 적응해서 프로젝트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랍니다. 신입사원이 아니라 본부 혹은 팀 내에서 제 몫을 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다시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이유는 단 하나! 사그리다 파밀리아 성당이 완공된 모습을 직접 보고 싶습니다.

20160318_new03_201

20160318_new03_203

20160318_new03_204

20160318_new03_205

 

▼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안녕하세요, 콜라 같은 매력을 가진 ‘전 종 언’ 입니다. 겉은 콜라처럼 어둡게 보이지만 속은 달콤하고 순수한 진득~한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제 매력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 같아 아쉽지만 이번 기회로 콜라처럼 톡톡 튀는 매력을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160318_new03_301

[남들과 나는 이렇게 다르다! 나만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독특한 발상과 창의성!

[취업이 어려운 요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범건축에 입사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여행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며칠동안 머리를 쥐어짜면서 계획을 세운 뒤, 낯선 공간과 새로운 환경을 대면하면서 긴장감과 설렘이 가득한 여행처럼, 저는 범건축에 입사한 것이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입사 전, 범건축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학교에서 ‘이화캠퍼스 복합단지’를 답사한 적이 있었습니다. 답사를 다녀 온 뒤, 인터넷을 검색해보았고, 또 범건축 SNS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입사 전에 생각했던 범건축은 어떤 이미지였습니까? 지금 느끼는 범건축은 어떤가요?]
범건축은 다른 회사들과 다르게 질책을 하기 보다는 칭찬에 익숙하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느낀 범건축은 듣던대로 칭찬을 잘해주는 회사 인 것 같아요. 선배님들이 건축적인 조언과 직접 겪은 경험담을 많이 이야기해주셔서 참 좋습니다.

[요즘 들어 가장 관심이 가는 건축물? 혹은 건축분야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요즘은 ‘건축만담’이라는 책을 보고 있습니다. 이 책은 건축가 77명의 이야기가 담겨 있는데, 일에 대한 이야기와 또 아름다움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책입니다. 이 책에 실린 건축가들은 이름만으로도 그 존재가 엄청난 건축가들인데, 그런 건축가들의 생각을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것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아닐까 싶습니다. 또, 앞으로 어떻게 건축을 해야하는지 방향을 알려주는 것 같아서 신입사원인 저에게 정말 유익한 책입니다.

 

▼ [Welcome to 직장인 World!]

[직장인이 된 뒤, 가장 크게 바뀐 게 있다면?]
회사에 다니기 전에는 주말은 항상 누워서 빈둥거렸는데 직장인이 되고 나니 주말을 알차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얼마 전 부터는 서울의 맛집 투어를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생각보다 맛집이 많아서 앞으로 3년 정도는 더 돌아다녀야 할 것 같아요.ㅎㅎ

[입사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첫 출근 후에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이 있었습니다. 오리엔테이션이 끝나는 날 명함을 받았는데, 범건축 로고가 그려진 명함을 받으니, 정말 뿌듯했습니다. 로고 밑에 제 이름도 새겨져 있고, 연락처도 적혀있는 것을 보니 더 뿌듯했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내 책상 위의 핫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저의 핫 아이템은 모니터에 붙어 있는 메모지(포스트 잇)라고 생각합니다. 중요한 일정이나 정보를 쉽게 메모할 수 있어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주로 컴퓨터 프로그램에 사용하는 단축키 정보를 적어두거나 자주 확인하는 정보들을 메모해두었습니다.

20160318_new03_303

[이름도 반짝이는 신입사원,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나만의 법칙이 있다면?]
4년 전부터 매일 하루 10분씩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우연히 방송으로 올바른 척추에 대한 중요성을 보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잠 들기 전 10분씩 꾸준히 스트레칭을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첫 월급, 무엇을 하셨나요?]
기대하던 월급을 받고 지인들과 함께 고기를 먹었습니다.ㅎㅎ 한 2주 정도 매일 밤마다 고기를 먹고는 요즘은 다이어트에 관련된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ㅜㅜ 첫 월급으로 부모님께 빨간 속옷 세트를 선물해 드렸습니다. 금색 속옷을 사드리고 싶었지만 파는 곳이 없어서 마지못해 빨간색 속옷을 사드렸는데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저도 참 흐뭇했고요.

 

▼ [나의 꿈, 나의 목표]

[가장 기대되는 회사 생활이 있다면?]
건축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같은 곳을 향해 함께 걸어가고 있는 선배들과 따뜻하고 정 넘치는 회사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가끔은 술도 한 잔 하고 사적으로 만나서 취미도 공유할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의 회사 생활을 하고 싶습니다.

[10년 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소장님들의 건축 노하우들을 배우고 익혀서 멋진 건축사가 되어있을 것입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10년 뒤에는 어느 정도의 기술과 지식을 익혀서 제가 하고 싶었던 건축을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당신은 범건축의 OOO가 되고 싶습니까?]
저는 범건축의 스마트폰이 되고 싶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스마트폰은 없으면 불편하고 있으면 계속 사용하게 되는 존재입니다. 저도 범건축의 스마트폰 같은 존재가 되기 위해서 건축적인 지식과 다양한 정보를 폭 넓게 익히려고 합니다.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BIM 설계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모델링부터 시작해서 BIM에 대해서 전반적인 과정을 배우고 싶습니다. 아직까지는 BIM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BIM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할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BIM에 대해서 좀 더 세밀하고 정확하게 배워보고 싶습니다.

20160318_new03_302

20160318_new03_304

20160318_new03_305

▼ 당신은 누구십니까?

[당신은 누구십니까?]
안녕하십니까! 범건축 신입사원 ‘홍 장 훈’ 입니다.
저는 의료경영학을 전공했으며 보건학사를 받았습니다. 건축회사에서 일하는 것이 생소할 수도 있겠지만 건축과 의료분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아서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내려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20160318_new03_401

[남들과 나는 이렇게 다르다! 나만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표현한다면?]
“한국의 아크와리”
존 스티브 아크와리(John Stephen Akhwari)는 1968년 멕시코 올림픽에 출전한 탄자니아의 국가대표 마라톤 선수입니다. 1968년 올림픽에서 아크와리 선수는 경기 도중 넘어져 무릎에 부상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를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라톤을 완주한 선수입니다. 저도 아크와리 선수처럼 무엇을 시작하면 쉽게 포기하지 않기 때문에 저를 ‘한국의 아크와리’라고 표현했습니다.

[취업이 어려운 요즘, 엄청난 경쟁률을 뚫고 범건축에 입사하셨습니다. 소감이 어떠신가요?]
범건축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을 때 학과 사무실에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연락을 받고 기뻐서 한동안 멍하게 앉아 있었던 것이 생각납니다. 이렇게 신입사원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것도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ㅎㅎ 취업을 했다는 기쁨도 있지만 동시에 앞으로 더욱 잘 해내야 되겠다는 책임감도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입사 전, 범건축을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학교 교수님을 통해 범건축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다니던 학교와 범건축이 방글라데시에 지어지는 의과대학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입사 전에 생각했던 범건축은 어떤 이미지였습니까? 지금 느끼는 범건축은 어떤가요?]
제가 생각했던 건축 회사의 이미지는 거칠고 딱딱한 조직이었습니다. 그러나 회사에 입사한 뒤에는 제 생각이 완전 틀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모두 자기 분야에 열정적이고 서로를 존중하는 분위기입니다. 또, 퇴근 후엔 좋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술 한잔도 기울이는 인간미 넘치는 조직이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요즘 들어 가장 관심이 가는 건축물? 혹은 건축분야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신입사원 오리엔테이션 기간 중에 범건축이 설계한 ‘이화캠퍼스 복합단지’와 ‘국립교통재활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설계에 참여하셨던 분들이 직접 건축물에 대해 설명해주시면서 건물을 둘러봤는데 빗물의 흐름, 눈이 떨어지는 각도, 빛과 바람, 소리까지 고려해서 설계를 한다는 것에 정말 놀랐습니다.

 

▼ [Welcome to 직장인 World!]

[직장인이 된 뒤, 가장 크게 바뀐 게 있다면?]
저의 생각과 마음 가짐이 가장 크게 바뀐 거 같습니다. 학생 때는 부모님께 의존하는게 많았는데, 이제 어엿한 직장인이 되었기 때문에 부모님의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고, 무엇이든 스스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부모님을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입사 후 가장 뿌듯했던 순간은 언제였습니까?]
제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참 뿌듯합니다. 저는 병원 기획, 마케팅, 국제 개발과 관련된 일을 하고 싶었는데 범건축에 입사하게 되어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선배들에게 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는 내 책상 위의 핫 아이템은 무엇입니까?]
키보드 손목 보호 패드입니다. 회사에 다녀보니 타자를 치는 일이 많아서 항상 손목이 불편했었는데, Must-have 핫 아이템인 보호 패드를 사용해보니 정말 편합니다. 저렴하게 산 물건인데, 손목을 잘 감싸주네요.ㅎㅎ 손목 보호 패드 덕분에 꽃샘 추위와 외로움도 함께 잊을 것 같습니다!

20160318_new03_402

[이름도 반짝이는 신입사원, 지금까지 지키고 있는 나만의 법칙이 있다면?]
출퇴근 시간 틈틈히 영어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마케팅과 기획에 관련된 공부도 하고 있습니다.

[기다리던 첫 월급, 무엇을 하셨나요?]
첫 월급으로 아버지께 색소폰을 선물했습니다. 퇴직을 한 뒤에 색소폰 연주로 음악 봉사도 하고 가족들에게 좋은 음악도 들려주고 싶다는 아버지의 말씀이 생각나서 색소폰을 선물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자식들 뒷바라지로 제대로 된 취미 생활을 못하셨는데, 앞으로는 취미 생활도 즐기시고 아버지가 연주해주시는 음악을 들으면서 더욱 행복하게 지내는 홍가네 가족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나의 꿈, 나의 목표]

[가장 기대되는 회사 생활이 있다면?]
10월에 있을 회사 체육대회가 기대됩니다. 같은 층에 있는 분들과는 자주 마주치지만 다른 층에 있는 분들은 마주치기가 어렵습니다. 체육대회 때 다 같이 한 자리 모여서 얼굴도 익히고 운동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습니다.

[10년 뒤, 당신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까요?]
10년 뒤에는 건축뿐만 아니라 보건 의료 분야까지 깊이 있게 공부해서 프로젝트의 구체적인 가이드 라인을 제시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갈 수 있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또, 가족들과 주위 사람들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따뜻한 사람이고 싶습니다.

[당신은 범건축의 OOO가 되고 싶습니까?]
범건축에서 ‘누군가의 롤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같은 부서에서 일하는 어느 선배가 저에게 “범건축에서 의료 경영을 전공한 사람은 너가 유일하기 때문에 스스로를 롤 모델 삼아서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해.”라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선배의 말처럼 지금 제가 가지고 있는 이 열정을 잊지 않고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해서 나중에 저와 같은 길을 걸을 후배들의 롤 모델이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 꼭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기회가 생긴다면 해외 병원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학창시절 해외로 의료봉사를 다녀왔습니다. 그 때 알게 된 친구들이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데, 범건축에서 그곳에 병원을 설계하게 된다면 그 병원에서 친구들이 더 많은 사람들을 치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160318_new03_403

20160318_new03_404

 

보기만해도 풋풋한 신입사원들의 범건축 적응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해맑은 단체 사진으로 오늘 포스팅 마무리 합니다. 다음 인터뷰도 기대해주세요:-)
즐거운 봄날 보내세요^^

[2016 범건축 신입사원, 첫 번째 인터뷰 보기]
[2016 범건축 신입사원, 두 번째 인터뷰 보기]

20160318_new03_all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
  1. 홍장훈말하길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