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216_forum_00

[범포럼] 구글앱스가 뭐에요? -
STORY 16.02.17

2016년 첫 번째 범포럼은 ‘구글앱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럼 시작 며칠 전부터 범건축에는 섬뜩한 홍보 포스터가 붙었어요.
소장님의 부재중 전화 3통, 과장님의 부재중 전화 1통. 거기에 문자까지!!!

“김 실장.. 휴가 중인데 미안해.
혹시 지난 주 목요일에 회의한 내용 정리한 회의록 어디에 있는지 좀 알려줘. 지금 당장 필요해서…”

포스터를 보는 순간 소름이 쫙쫙~ 돋는 무시무시한 내용이었어요. 휴가 중이지만 왠지 마음 한 켠이 불편하고, 당장 자료를 찾아야하는데 외출 중이고.. 이런 난처한 상황, 구글앱스를 이용하면 어려움을 줄일 수 있다고 하니~ 이거 흥미진진하겠는데요~

20160216_forum_01

 

이번 포럼은 ‘클라우드 서비스(구글앱스)를 이용한 직원 간 협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자료를 공유하는 일이 많고 협업이 필요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팀에서 단체로 포럼에 참여하기도 하셨어요.

포럼 시작 전, 간단한 설문 조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설문이 진행되었는데요, 색다른 설문조사 방법에 다들 어리둥절~ 그래도 우리가 누굽니까! 범건축 아닙니까~ 금세 적응하시고 바로 설문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옹기종이 모여서 휴대폰을 하는 모습이 화목해보이는데요 ㅎㅎ

20160216_forum_02

 

영상 촬영까지 진행하면서 2016년의 첫 포럼, 시작합니다.

20160216_forum_03

 

이번 포럼이 색다른 이유, 바로 공식적으로 휴대폰을 사용할 수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물론 태블릿 PC도 멋지게 사용하셨죠~ 뭔가 일탈하는 기분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ㅎㅎ (포럼시간에 휴대폰을 만지려면 눈치껏, 몰~래 사용하게 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포럼에 열심히 참여하시더라구요~

20160216_forum_04

20160216_forum_05

 

구글앱스는 다양한 앱을 통해 효율적으로 업무와 일정을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구글앱스에서 제공하는 간단한 서비스는 업무용 Gmail, 클라우드 서비스, 행아웃 등이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용 구글앱스는 30G 정도의 클라우드 용량을 제공하고 회사명을 이용해 맞춤 이메일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클라우드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휴대전화, 노트북, 태블릿 PC 등 어떤 기기에서도 접속이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새로운 파일을 만들거나 기존의 파일을 수정하고 공유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포럼 시간에는 특별히 ‘행아웃’앱에 대한 시연도 해주셨습니다. 행아웃 앱은 1:1로 화상 대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최대 15명까지 함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노트북, 태블릿 PC, 휴대전화 등 참여할 수 있는 기기도 다양하구요. 그리고 심지어는 HD화질! 화상 대화 중에 함께 화면을 공유하고 프레젠테이션을 하거나 채팅까지 할 수 있다고 합니다.

20160216_forum_06

 

구글앱스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하면 서로 일정을 묻지 않아도 팀원들의 일정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최종 문서가 어떤 것인지 매번 찾지 않아도 클라우스 서비스를 통해 수정 사항이 생기면 바로 업데이트 되기 때문에 시간을 낭비하는 일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의 컴퓨터처럼 나 혼자 사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안이나 제어에는 약간에 한계가 있긴 하겠죠.

또 함께 쓰는 문서를 만들 수도 있습니다. 한 개의 문서에 공유하는 사람들이 동시에 작업을 할 수 있는 건데요, 회의록을 작성하거나 간단한 메모를 남길 때 하나의 문서에 모두의 의견을 담을 수 있으니 참 유용할 것 같아요.

20160216_forum_09

 

업무용으로 사용하는 구글앱스 이외에도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셨습니다. 휴대폰 용량은 꽉 차고, 매번 컴퓨터에 자료를 옮기긴 귀찮고.. 이럴 땐 클라우스 시스템을 이용해 사진을 바로바로 업데이트 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클라우드에 업로드 해두면 휴대폰의 사진을 지워도 클라우드에 사진이 남아있기 때문에 용량에 대한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거든요.

명함 관리에 대한 정보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명함을 촬영해서 클라우드에 업로드하고 간단한 메모를 남겨두면, 명함을 어디에 두었는지, 언제 만났던 사람인지 금방 알 수 있거든요. 직장인이라면 명함 관리에 대한 고민 누구나 한번 쯤 하게 되잖아요~ 이제 명함 관리도 척척! 기능을 익히면 사용할 수 있는 범위는 다양할 것 같아요.

20160216_forum_07

20160216_forum_08

 

2016년의 첫 범포럼, 야심차게 준비했는데 유익하셨나요?
사실 구글앱스와 클라우드 서비스는 이런 내용을 자주 접하지 않은 사람들이 바로 사용하기엔 조금 어려운 면도 있는 것 같아요. 간단한 캘린더 기능이나 Gmail은 금방 익힐 수 있지만 팀원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실전에서 바로 사용하기엔 시간이 조금 걸릴 것 같구요. 그래도 사용법을 익히고 나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메일로 회의 내용을 공유하고 종이에 인쇄된 문서를 함께 보고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에서 바로 확인하고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을 보니 새삼 클라우드 서비스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글앱스는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있지만 유료 서비스는 더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언젠간 꼭 B양도 이용해보려고 해요.

 

앞으로는 또 어떤 포럼이 기다리고 있을까요? 재미있고 유익한 포럼을 준비하고 있으니 앞으로의 범포럼도 기대해주세요.
2016년도 범포럼은 계속됩니다.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