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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건국대학교 신공학관, ACA 수록 -
STORY 16.01.21

건축세계에서 발간한 ACA(Architecture Competition Annual)에 범건축이 설계한 건국대학교 신공학관이 수록되었습니다. 설계에 참여하셨던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위치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120
– 용도 : 교육연구시설
– 규모 : 지하2층, 지상12층
– 구조 : 철근콘크리트
– 마감 : 페인트, 화강석(내부), 외단열시스템, 치장벽돌, 로이복층유리(외부)
– 설계담당 : 김상현, 유재철, 박현규, 유지아, 이창훈, 이준석, 김정수, 최재혁, 정영규, 진달래,
      기장도, 박문철, 장영훈, 최예림, 이현경(범건축)
      박소형, 김태환(태영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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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신공학관은 주변 녹지와의 연계와 일감호 조망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 공학관의 2단계 사업과의 관계도 고려해야했다. 또한, 정문과 후문의 사이의 양방향 진입 뿐만 아니라 캠퍼스 안에서의 인지성과 상징성도 요구되었다. 기존 공학관의 교육환경을 침해하지 않고, 시설 사이의 연계성을 가질 수 있게 L자 형태로 배치하여 수직 축으로의 캠퍼스와 수평 축으로의 자연이 서로 순응하도록 하였다. 향후 2단계 사업이 진행되면 진입광장의 에코 필로티부터 숲 속 담터로 이어지는 외부 공간이 새로운 캠퍼스의 축이 될 것이다.

신공학관과 기존의 공학관은 광장 중심의 보행 축을 통해 하나로 연결된다. 남측 기숙사에서 진입광장까지 이어지는 산책로를 계획하여 기숙사 이용자들을 배려했다. 학생들은 건물 내부의 중앙코어를 통해 실험 실습실로 쉽고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며, 무거운 실험 장비를 이동 할 수 있는 화물 동선을 별도로 계획하여 원활한 실험 환경을 만들었다.

동서측은 시각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수직수평 루버를 사용하고, 남북측은 개구율을 조정한 창과 수평루버를 사용하여 방위별로 차별화된 입면을 계획했다. 또, 친환경 패시브 아이템은 에너지 절감은 물론 첨단 디자인 요소로 활용되었으며, 주도로와의 이격과 측벽을 이용하여 소음을 최소화했다.

박 소정 | BAUM ARCHITECTS
BAUM ARCHITECTS 홍보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범건축 사람들 이야기와, 공개되지 않았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를 소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