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건축 릴레이 인터뷰 2011년 신입사원(3) -
STORY 11.07.16

2011년 범건축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총 17명의 신입사원 인터뷰는 4회에 걸쳐 포스팅됩니다.

세 번째로 정다혜, 정우진, 진달래, 최판규, 황혜지사우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아래의 공통질문을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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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2. 범건축에 입사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3. 개인적인 취미 혹은 여가시간을 즐기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업무를 제외한 모든 관심분야)
4.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건축에서의 목표, 인생 전반에 걸친 꿈 등)
5. 범건축 사우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특정인 혹은 전 사우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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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범건축 신입사원 설계 1본부 정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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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재 설계1본부에 있는 신입사원 정다혜 입니다. 영남대학교 건축학과에서 5년이라는 짧고도 긴 시간동안 건축이라는 공통요소를 가진 여러 관계들 속에서 다양한 것들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건축이라는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데에 있어서 그것이 가지는 기술, 문학, 예술 등 다방면과의 연관성, 타 분야와의 교류, 상상하던 것이 실현되는 부분에 있어 깊은 매력을 느끼며, 더 많은 것들을 보고 듣고 느끼길 원하는 호기심 많은 아이입니다.

2. 범건축에서 경험한 두 달 동안의 실습은 가족 같은 분위기 및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열정과 성실함으로 저에게 좋은 인상을 남겨줬습니다. 그 분위기 못지않게 다른 곳과 차별화된 특수시설 설계에서의 선두 및 실시설계의 앞잡이라는 주변의 평은 저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더 이상 가상이 아닌 실무를 함에 있어 좋은 사람들과 멋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 수 있겠다는 기대를 가지고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3. 시간이 날 때면 여행하기를 좋아합니다. 가까운 곳이든 먼 곳이든, 홀로 또는 소수로 때에 따라 그 상황에 맞게 인생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 있다는 것은 흥미로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러한 과정에 있어 뜻하지 않게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은 작지만 큰 추억으로 남습니다.

4. 간단히 말해 일에 있어서는 좋은 리더, 가정에서는 좋은 아내이자 엄마가 되는 것이 인생 목표입니다. 말로는 간단하지만 가장 이행하기 어렵고, 현실적으로 불가능할 수도 있는 큰 욕심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목표에 가까운 삶이 가능하도록 인생을 잘 설계하고 실천할 것입니다. 특히, 건축을 함에 있어 다양한 분야가 있겠지만 헌 것을 새 것으로 개조할 수 있는 ‘마이다스의 손’ 이라 불릴만한 리모델링 전문가가 되는 것이 최근에 생긴 새로운 꿈입니다. 또한 어느 정도 위치가 되었을 때는 제가 아는 것을 나눠줄 수 있는 좋은 멘토가 되고 싶습니다.

5. 범건축이라는 하나의 공간 속에서 사우들끼리 어떤 기회를 통해 어떻게 만나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서로가 서로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기 바랍니다.

좋은 리더와 좋은 현모양처가 꿈인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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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범건축 신입사원 설계 2본부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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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설계2본부에 정우진 입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CCA(California College of the Arts) 건축과를 졸업하고 2월 초에 귀국해 2월 7일에 입사했습니다. 현재는 송도컨벤시아 2단계 건립공사 기본설계용역 프로젝트 팀원으로 근무 중입니다.

2. 작년과 재작년 여름방학 동안에 범건축에서 인턴을 하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여러 프로젝트를 경험한 후에는 범건축에서 디자인 스페셜리스트로서, 그리고 더 훗날에는 친환경 디자인 전문인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3. 여가시간에는 사진과 관련된 일련의 활동을 -디지털카메라, 필름카메라 그리고 필름 스캔 등- 즐기려 합니다. 또한 겨울에는 스키를 즐깁니다.

4. 디자인 스페셜리스트(디자이너)가 되고 싶습니다. 미국의 아트스쿨에서 수학하는 동안 한국 대학의 커리큘럼과는 조금 다른 구성과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있습니다. 한국의 공과대학 건축과, 미국의 종합대학 건축과 및 아트스쿨(미대) 건축과를 모두 겪으면서 얻은 다양성을 통해 다른 사람과 조금은 다른 생각하는 방법을 터득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일련의 경험들은 디자이너로서 지녀야 할 다양성을 체득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직은 현장 실무 경험이 미천하여 이상적인 생각과 원론적인 이야기일수 있으나, 인생에 있어서는 디자인 스페셜리스트로서, 더 나아가서는 친환경 디자인 스페셜리스트가 되고자 합니다.

5. Do your Hardest!!

골프선수 최경주 = 정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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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범건축 신입사원 설계 7본부 진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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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현상팀인 설계7본부에 소속되어 있고 대학교와 대학원 모두 인하대에서 다녔습니다. 이름처럼 ‘항상 진!실하고 달!콤한 래(내)!일을 꿈꾸는’ 진달래입니다.

2. 학교 다닐 때만 해도 범건축에 대한 정보는 전무했습니다. 기껏해야 들은 정보는 교수님을 통해서 병원건축을 주로 하는 설계사무소라는 것, 그리고 탄탄한 사무소라는 것 정도였습니다. 대학원 다닐 당시 논문 주제가 ‘공간을 통해 심리치유를 이루어내는 건축’이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어필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막연히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원하고 난 후 네트워크를 총 동원해서 얻을 수 있었던 범건축에 대한 이미지는 가족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은 실기시험과 면접이 있었던 날 확인할 수 있었는데, 실기시험에 배정된 제 책상에는 감귤쥬스와 함께 ‘드시고 힘내세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아자아자!!!’라고 적혀 있었던 메모 한 장이 있었습니다. 그렇게 뒤도 안 돌아보고 들어온 범건축의 참모습은 여전히 가족적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범건축에서 이루고 싶은 첫 목표는 어떤 것이든 성과를 내서 사보에 ‘오늘의 신입사원’이라는 타이틀로 인터뷰하는 것이었는데, 이렇게 인사드리게 돼서 뭔가 찜찜하게 되어버렸습니다. 장기적 목표는 좀 더 두고 봐야겠지만, 당장의 목표는 어중이 떠중이 신입사원에서 벗어나는 것입니다. 제가 없으면 뭔가 안 되는 그런 알짜가 되기 위해서!

3. 학교 다닐 때는 틈틈이 볼링도 치러 다니고 여행도 많이 다니고 했었는데 회사 들어오고 나서부터는 시간이 모자라 좀처럼 즐기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시간이 날 때면 여태껏 못했던 것들을 하다 보니 딱히 취미라고 말할 것이 없어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꼽으라면 틈틈이 회사에서도 할 수 있는 화분 가꾸기 정도인데, 책상에 화분 다섯 개를 가져다놓고 잘 키워보려고 노력 중에 있습니다.

4. 오늘도 계속 생각해 봐야할 문제입니다.

5. 범건축에 들어온 지 어느 덧 143일(5월25일 기준)이 지난 지금, 훌륭하게 성장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겠지만 저는 아직도 플로터의 롤지를 교체하면서 종이가 잘 안 먹힐 때면 플로터 소음이 주위에 계시는 분들께 누가 될까 식은땀을 줄줄 흘리며 낑낑대고는 합니다. 하지만 저를 포함한 동기들 모두가 하루빨리 팀에 기여할 수 있는 구성원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얼어있거나 파이팅이 부족해서 일수도 있으니 마음속으로 많이 응원해주시고 가르쳐 주세요. 기대에 꼭 보답하는 2011년 신입사원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이흥선 소장님! 최근 저희의 결과는 절대 저의 부풀어만 가는 볼살 때문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히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살 좀 빼볼게요!

진실하고 달콤한 내일을 꿈꾸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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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범건축 신입사원 설계 3본부 최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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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설계3본부 최판규입니다. 울산대학교를 졸업했고, 재학기간 중에 장기 인턴쉽 과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6개월간의 인턴을 시작으로 범건축과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2. 2010년에 장기 인턴쉽으로 범건축에 오게 되었고, 당시의 인상이 매우 좋게 남아 신입사원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범건축의 잘 짜인 설계업무와 인간관계를 잘 받아들여 범건축의 한 획을 긋고 싶습니다.

3. 평소 답사를 다니며 사진 찍는 것을 즐겨 주말에는 서울 답사를 다닙니다. 회사 내 동아리인 오렌지가이즈에 가입하여 야구시합이 있는 날에는 경기에 참여하거나 참관합니다.

4. 건축에서의 목표로, 언젠가 ‘사장’이 될 것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5. 모두 사랑합니다. 서로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사람이 되길 바라며, 저 또한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미래의 사장님 최판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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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범건축 신입사원 설계 3본부 황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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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안녕하세요. 범건축 설계5본부 황혜지 입니다. 신입사원의 사명에 맞게 발랄한 성격입니다. 6개월 정도를 채운 지금도 여전히 발랄하지만 성격이 많이 달라진 것은 사실입니다.

2. 일단 범건축이라는 회사에 대한 이미지가 굉장히 좋았고, 작년 7월에 6주간 실습생으로 지내면서 ‘이런 사람들이라면 계속 함께 일하고 싶다’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만나게 된 인연이 입사까지 이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실습을 하면서 대표님과 부사장님 등 멀게 느껴지던 임원진분들도 거리낌 없이 대해주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입사하고 나니 그 시간은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3. 뮤지컬 보는 것을 좋아하는데 지금은 여가시간이 언제 주어질지 알 수 없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사실 마음속의 소망으로는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최근에 든 생각이었는데 무대에서 배우가 입고 있는 가발과 의상이 너무 탐나서 그랬던 것 같습니다. 뮤지컬 이외에도 세상의 모든 눈요기에는 관심이 많습니다.

4. 정신 나간 소리처럼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사실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주인공인 최철수 같은 남자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진짜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어쨌든 여러 이유로 만나게 된 건축은 충분히 흥미로운 것이었고, 지금도 저에게는 가장 큰 이슈입니다. 그래서 이제 막 시작하게 된 건축을 오래오래 질리지 않고 하는 것이 가장 길고 큰 꿈이며, 그 꿈을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해서 딴짓을 하면서 살고 싶습니다. 뭐든 깊게 빠지면 쉽게 지치는 법이니까! 물론 최철수 같은 사람을 만나는 일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5. 안녕하세요! 블로그를 통해 만나게 되어 반갑습니다. 처음 인사드릴 때는 엄청나게 긴장했었는데 요즘은 너무 긴장이 빠진 모습으로 건물을 오르내려서 죄송합니다. 요즘 한여름같이 푹푹 찌는 날이 시작된 것 같은데, 그렇다고 너무 얇게 입으셔서 에어컨 바람에 감기 걸리지 마시고 건강에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뮤지컬과 음악을 사랑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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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에 응해주신 신입사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BAUM P.R Section | BAUM ARCHITECTS
디자인이란 새로운 스타일을 창조하는 시점에서 즉각적인 미래를 만들어내는 과정입니다. 미래는 통합적인 디자인의 혁신과 앞을 내다보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범건축은 디자인의 미래를 준비하는 슬기로움으로 건축을 본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