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양도 초등학교 입학 때 나름 명찰을 가슴에 붙이고 등하교를 했었드랬죠. 저희 범건축 사옥에도 이름표가 있는데, 뱅기를 타야 보일라나… 멀찌감치 떨어져야 보일라나, B양 같은 뚜벅이는 잘 안보이는거에요. 그래서, 뚜벅이들에게도 잘 보이라고 사옥에 이름표를 붙여줬어요. 보이시나요?
범건축 이름표를 뱅뱅사거리를 지나가시면 꼭 찾아 보세요^^ 그리고, 범건축 이름표를 배경삼아 찍은 사진을 B양에게 보내주세요. (이메일:sychoi@baum.co.kr) 건조한 겨울철 실내를 싱그럽게 해줄 예쁜 화분을 선물로 드릴게요. 빨리, 빨리요~ (보내주신 사진은 블로그를 통해 공개합니다/11월30일까지) B양도 부끄롭지만 도전할래요 !!!!